문득 궁금하더라구요.. 알바보다못하네 알바랑 뭐가 다르냐 이런 댓글들은 봤어서..
제가 전직장에서 제조,용접을 했었고 급여가 7년차됐을대 세후로 200이 언저리였습니다..
수술과 치료때문에 사정이야기했어서 임시퇴직하고 후에 다시복직하는경운데 안그래도 급여가 너무짜서 빡치는데
퇴직금받고 완전 정떨어졌었습니다.. 3천도안됐었어요 서서히 몸 회복하고 일자리구하는데 너무 쉬었어서 조금이라도 감살리고자 새로운곳보다 했던일로 시작하자해서 마침 회사에서도 연락이왔었고요
근데 이게 왠걸? 그동안의 경력은 초기화됐었습니다 물어보니 퇴직후 복직하더래도 신입으로간주된다고. ㅋㅋㅋ
그럼왜 일을 경력직으로 시키는겨? 그 후로 완전 신입처럼일했습니다 뭐라하던말던..
굉장히 후회되는 저였네여.. 노예처럼이용당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