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 축구 잘하고 정말 프랑스전때도 인상적이였다
자랑스런 태극전사 답다..
근데 오늘 스위스 전이 끝나구 16강 좌절에
이천수 선수가 엎드려서 울고 이쓸때... 박지성 선수는
스위스 선수와 웃으면서 이천수 옆을 지나쳐따...
약간의 실망감이 든다
가서 이천수 선수에 어깨를 다독거려줘씀 조을텐데
오히려 몇천만명에 한국인들이 모두 울고 이쓸때
자기 혼자 웃고 이따니...좀 기가막혀따..
그런다구 해서 박지성 선수를 비난하고싶진 않다
워낙 한국팀에서 에이스고 또 잘해줘쓰니까...
암튼 태극전사들이여 잘싸워따... 2007년 아시안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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