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가 2005년 8월5일 요코하마전에서 저지른 빈볼 사건으로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어졌었고, 이후로도 빈볼로 여러 번 퇴장당한 전력이 있다는군요.
2005.08.05 요코하마전 영상으로 위험구에 난투 직전까지 갔으며 관중들이 집에 가라 소리지르는 상황이고.
이건 우쯔미가 아오키에게 던진 위험구인데 용규가 당한 상황과 아주 흡사하죠,
그리고 이 선수가 빈볼 던질 때 머리쪽으로 가는게 특징이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