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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의 팬을 자처하는 한 스위스 남성이 6월7일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이 벌어진 코트에 뛰어들어 페더러에 이상 행동을 하다 안전요원들에 끌려나가는 모습. 이날 페더러는 스웨덴의 로빈 소더링을 꺾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