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존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은 레니 요로(18)를 설득하지 못할 경우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고 합니다.
릴 OSC의 수비수인 요로는 팀의 수비력 향상을 위한 우선순위로 여겨지고 있으며, 구단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요로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챔피언인 PSG의 목표에 걸림돌이 생겼습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클럽은 상황을 파악하고 설득할 수 있는 다른 타깃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스포츠 존은 PSG의 스포츠 디렉터 루이스 캄포스가 올여름 벤피카를 떠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벤피카의 안토니오 실바(20)를 주시하기 시작했지만, 유로에서 포르투갈과의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이번 여름에 고객을 파리로 보내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https://www.getfootballnewsfrance.com/2024/psg-will-target-benficas-antonio-silva-if-they-cannot-convince-leny-yoro-to-join-their-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