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포든, 비판에도 불구하고 덴마크전 선발 출전 예상... 세르비아전과 선발 라인업 복붙

우주미세먼지 작성일 24.06.20 23: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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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미 목벨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목요일 유로 2024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필 포든에 대한 믿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스게이트는 지난 세르비아전에서 리버풀에서 라이트백으로 활약하는 아놀드를 데클란 라이스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해 눈길을 끌었다.

잉글랜드가 승리를 노리면서 후반전에는 코너 갤러거가 아놀드 대신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아놀드는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자신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사우스게이트는 변함없는 팀에서 또 한 번 미드필더 실험을 준비를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일요일 경기 이후 자신의 자리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포든은 계속해서 잉글랜드의 왼쪽 측면을 책임질 예정이며, 세르비아와의 경기 막바지에 다소 불편한 모습을 보인 키어런 트리피어는 자신의 국가대표 50번째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루크 쇼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관계로 덴마크 전에는 결장할 예정이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2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쇼는 수요일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지 않았다.

FA는 쇼가 나머지 선수단과 떨어져 개인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고, 사우스게이트는 이후 쇼가 덴마크전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쇼는 덴마크전 또는 슬로베니아와의 C조 최종전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할 수 있을 정도로 핏이 회복되기를 바랬다.

하지만 이제 쇼가 녹아웃 스테이지가 시작되기 전에 자신의 핏을 증명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548117/Trent-Alexander-Arnold-Phil-Foden-England-Denmark-Man-City-Serbi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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