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런 티어니는 그룹 A 경기에서 들것에 실려 나갔고 스코틀랜드 축구협회는 

키어런 티어니가 더 이상 유로 2024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티어니의 부상은 부정적 이슈였지만 동시에 스코틀랜드는 스위스랑 비기면서 

메이저 대회 최초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 나갔습니다.

스코틀랜드 수석코치인 존 카버는 역사를 만드는데 필요한 티어니를 잃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키어런 티어니는 햄스트링의 문제가 생겼다. 그는 이제 아스날로 돌아가 다음 조치를 받을 것입니다.

그들이 티어니의 자세한 부상 정도를 업데이트를 할것이고 티어니는 지금 굉장히 실망한 상태입니다."

"우리가 16강을 진출한다면 그는 다시 돌아와 우리를 응원할 것입니다."

"그는 아직 젊고 아직 선수로 생활할 시간이 많기 때문에 급하지 않게 알맞은 시간에 부상 복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는 스코틀랜드 선수단 중에서도 탑 플레이어이고 그런 선수는 피치에서 뛰어야 하는데 부상을 당해 유감입니다."

"그는 왼쪽 측면에서 앤디 로버트슨과 칼럼 멕그레거와 호흡을 잘 맞춰왔었는데 그를 잃음으로써 

어떤식으로든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물론 그의 부상이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티어니 없이 헝가리와 경기를 하고 이 경기에서 이겨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합니다.

스코틀랜드 감독인 스티브 클락은 이미 부상으로 아론 히키와 네이슨 패터슨을 잃었으며 라이언 포티어스는

독일전 받은 레드카드로 출전정지 상태입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17/13155863/kieran-tierney-scotland-defender-ruled-out-of-euro-2024-with-hamstring-injury-sustained-against-switz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