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보다 더 뛰어난 선수는 세계에 몇 안 된다. 이 프랑스 선수는 19세에 월드컵 결승전에서 득점한 두 번째 10대 선수로서 펠레의 업적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2018년 크로아티아를 꺾고 프랑스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 어린 10대 소년이 세계 무대에 등장한 그 대회 이후로, 음바페의 재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했다. 이 공격수는 신성에서 경기의 주인공으로 변모했다.
 

클럽과 국가를 위해, 음바페는 상징적인 인물이자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그의 국가대표 선배인 로베르 피레스는 티에리 앙리가 오늘날 활약하고 있었다면 누가 더 나은 선수인지에 대해 의문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티에리 앙리는 킬리안 음바페보다 더 완벽한 선수였다”

1998년 월드컵 우승자인 로베르 피레스는 UEFA가 주최한 리오 퍼디난드와의 대화에서 "나에게는 앙리가 킬리안 음바페보다 더 뛰어났다. 나는 음바페를 사랑하지만, 앙리는 더 완벽한 선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피레스는 이러한 비교가 종종 불공평하고 전적으로 주관적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전 아스널 선수였던 피레스는 티에리 앙리보다 나은 선수는 지네딘 지단과 미셸 플라티니 두 명뿐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제시했다. 음바페가 이번 여름 국가대표팀에 더 많은 성공을 가져온다면, 언젠가 그들과 견줄 만한 위치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getfootballnewsfrance.com/2024/robert-pires-thierry-henry-was-better-than-kylian-mbap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