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바르셀로나는 아카데미의 재능 있는 선수 마르크 카사도를 2028년까지 클럽에 묶어두었고,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클럽의 라 마시아 갱신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다.

현 시점에서 계속해서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은 마르크 기우이며, 클럽은 놀랍게도 아직 그의 계약을 갱신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

실제로 그의 바르셀로나에서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며,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6m에 불과하다.

이는 클럽에서의 이 젊은이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스포르트의 페란 코레아스는 이제 상황이 외부에서 나타나는 것만큼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다.

플릭은 기우에게 출전 기회를 줄 것

해당 보도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바르셀로나는 마르크 기우가 다음 시즌에도 1군에 머물기를 진심으로 원하고 있다. 실제로 새로 임명된 한지 플릭 감독은 그가 프리시즌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확실한 결정은 그 이후에 이루어질 것이다.

이 10대 선수는 재계약을 위해 바르셀로나와도 접촉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협상이 진전된 바는 없지만, 프리시즌이 시작되면 활기를 찾을 수도 있다.

현 상태에서 기우의 미래는 비토르 호키 및 바르사 아틀레틱의 승격 가능성을 포함한 여러 요인들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

기우에 대한 제안

세비야는 오랫동안 기우의 상황을 모니터링해 왔으며, 심지어 그를 이번 여름 위시리스트에 올려 놓았다. 그러나 오늘 앞서 밝혀진 바와 같이, 세비야 혼자 경쟁에 참여한 것은 아니다.

이제 기우는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로부터 자신의 미래를 위한 대규모 발전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럽의 엘리트 클럽에서 뛸 기회가 주어진다면, 선수는 이적을 고려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도 있다.

어쨌든 이 스타의 최우선 과제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성공이며, 프리시즌에서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만 그는 집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Hansi Flick counts on Barcelona youngster for pre-season amid Chelsea interest | Barca Univer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