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자와 알렉스 테이셰이라의 바스쿠 복귀가 가까워졌다. 두 사람의 복귀는 바스쿠와 협상 중인 필리페 쿠티뉴와 연관이 있다. 쿠티뉴는 클럽과의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두 선수의 복귀를 요청했었다.
 

소우자는 튀르키예의 바샥세히르와 1년 연장 계약을 했으나 브라질로 복귀하기 위해 계약을 조기 종료할 것이다. 아직 서명하진 않았지만 곧 진행될 예정이며 바스쿠로 복귀하는 것은 그의 꿈이었다.

알렉스 테이셰이라의 상황은 더 순조롭다. 그는 지난해 말 바스쿠에서 방출된 이후 무적 상태로 지내왔다. 그는  2022년 바스쿠에 복귀해 두 번의 시즌 동안 50경기에 출전해 6골 7도움을 기록했다. 이미 그는 리우에서 소우자와 필리페 쿠티뉴를 만났다.

쿠티뉴는 복귀 협상에서 바스쿠에게 경쟁력 있는 팀을 구성하기를 원하며 두 명의 오랜 친구가 클럽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그는 또한 클럽이 합의된 임금을 지불할 것이라는 보증 또한 요구했다. 이러한 요구는 바스쿠의 경영진에게 큰 어려움이 아니었다.

https://ge.globo.com/futebol/times/vasco/noticia/2024/06/24/vasco-encaminha-contratacoes-de-souza-e-alex-teixeira.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