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은 무리뉴가 자신을 만능 공격수가 되게 해주었다고 밝혔다

우주미세먼지 작성일 24.06.25 23: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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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은 최근 인터뷰에서 무리뉴와 포체티노 밑에서 뛰었던 시간의 차이와 무리뉴의 코칭 방식이 자신을 만능 공격수로 탈바꿈 시키는데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를 밝혔다.

 

"난 항상 내가 경기 내내 공을 기다리는 단순한 공격수 이상의 선수라고 생각해 왔다. 난 내 패스 능력과 공간 활용 능력으로 경기에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았다. 조세는 나와 다른 공격수들에게 이런 자유를 좀 더 많이 허용해 주었다. 무리뉴 체제에서는 딱딱하게 규정 된 것이 많지 않았다"

 

"아마 포체티노 시절의 나는 9번 공격수에 가까운 선수였고, 사람들도 나를 9번으로 보았지만 조세가 왔을 때 그는 내게 포지셔닝 부분에서 좀 더 많은 자유를 주었다. 덕분에 나는 좀 더 아래로 내려갈 수 있었고 쏘니 (손흥민) 같은 공격수 들과 좋은 호흡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조세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절호의 기회 였다"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news-it-kind-perfect-england-captain-harry-kane-explains-mourinho-made-more-just-str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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