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케티아의 엄청난 가격표 外 에제, 입스위치, 완비사카&린델로프

벽수비 작성일 24.06.27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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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알렉스 크룩 

 

 

에디 은케티아의 엄청난 가격표

 

talkSPORT가 파악하기로 아스날에디 은케티아에게 £50m의 가격표를 매겨놓았다. 

 

비록 은케티아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데려온다면, 아스날은 은케티아를 기꺼이 판매하려 할 것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에 대해 오랫동안 관심이 있었다. 동시에 시장에서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는 구단들 중에는 웨스트햄사우스햄튼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은케티아의 주급과 더불어, 아스날의 요구액이 그를 원하는 많은 구단들을 뒤로 물리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2022년 여름, 5년 재계약에 서명한 은케티아의 주급은 £100,000 이상인 상황이다. 

 

아스날은 1순위 영입 목표였던 베냐민 세슈코를 놓치고 새로운 포워드 추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에제에 대해 진지한 토트넘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에 서명만 남은 상황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또 한 명의 스타 플레이어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경쟁에 직면하게 되었다. 

 

올리세의 이적은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에게 큰 타격이다. 그는 이 프랑스 선수를 최소한 1시즌은 더 지키길 바랬었다. 

 

이제 글라스너는 올리세의 팀동료이자 잉글랜드의 새로운 얼굴, 에베레치 에제도 잃을 위기에 처했다. talkSPORT는 토트넘이 에제에게 진지한 관심이 있다고 들었다. 

 

올리세처럼, 에제도 계약에 약 £60m의 릴리즈 조항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토트넘은 일단 자신의 선수들을 정리한다면, 이 조항의 발동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목요일, 잉글랜드와 1-1 무승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덴마크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이 판매에 열려있는 선수들 중 하나다. AC 밀란의 영입 목표, 에메르송 로얄도 마찬가지다. 

 

 

트랙터 보이즈의 여름 수확

 

'트랙터 보이즈' 입스위치는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위한 계획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포트먼 로드에 바쁜 여름이 예상된다. 

 

프리미어리그로 어렵게 복귀한 이 승격팀은 웨스트햄과 계약이 만료되는 라이트백, 벤 존슨의 FA 영입에 임박했다.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들은 talkSPORT에 입스위치가 브라이튼 골키퍼, 칼 러슈워스를 그들의 넘버원으로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22살의 러슈워스는 지난 시즌, 스완지 임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었다. 동시에 프리미어리그에서 69경기에 출전한 24살의 존슨은 포트먼 로드 이적을 위해서 웨스트햄과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입스위치가 주시하고 있는 또 한 명의 선수는 셀틱의 전 토트넘 수비수, 카메론 카터-비커스다. 이 구단에 자신의 미래를 약속한 키어런 맥케나 감독은 이적 시장에서 확실히 지원을 받게될 것이다. 

 

 

에버튼의 올드 트래포드 싹쓸이

 

두 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에 대한 에버튼의 잠재적인 움직임을 주목해라.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에게 관심이 있는 많은 구단들 중 하나가 에버튼이라고 들었다. 갈라타사라이 또한 그를 원하고 있다. 

 

션 다이치 감독은 또한 센터백 빅토르 린델로프의 팬이다. 유나이티드가 선수단을 개편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그는 올드 트래포드를 자유롭게 떠날 수도 있다. 

 

린델로프는 심지어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의 대체자 후보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이 21살의 센터백에 대한 유나이티드와 에버튼의 협상에서는 진전이 이뤄질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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