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뉴캐슬

해왕고리 작성일 24.06.27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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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castle value Isak at more than £115m to deter Arsenal and Chelsea | Newcastle United | The Guardian

 

2024/06/26, 에드 아론스 & 루이스 테일러 
 

 

뉴캐슬은 티네사이드에 알렉산데르 이삭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다. 그들은 첼시아스날에게 이러한 입장을 바꾸려면 천문학적인 제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첼시가 이 스웨덴 스트라이커에 대해 초기 문의를 했다. 뉴캐슬이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을 준수하는데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는 첼시가 이 24세 선수에 대해서 £100m 이상의 금액을 지불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상당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비록 지난 8월, 브라이튼에서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영입했을 때 세운 첼시의 클럽레코드 £115m을 다시 갱신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뉴캐슬은 이 스트라이커를 팔고 싶은 마음이 진짜 없는 상태다. 에디 하우 감독은 이삭을 중심으로 팀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아스날도 이삭에 대해 오랜 관심을 품고 있다. 하지만 이삭의 요구액으로 인해서 단념한 이후, 아직 공식 접촉을 하진 않고 있는 상태다. 뉴캐슬은 이번 여름, 이 선수의 계약을 연장하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이 선수가 구단에서 행복해하고 있으며, 북동부에서 잘 정착했다는데 여전히 자신을 가지고 있는 상태다. 

 

이삭의 계약은 2028년에 만료된다. 그리고 2년 전, 스페인에서 £65m에 영입된 이후 뉴캐슬에서 67경기에 출전하여 35골을 기록한 이 선수는 스웨덴 Fotbollskanalen과의 인터뷰에서 이적을 바라고 있지 않다고 밝혔었다. "저는 이제 막 제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이삭은 말했다. 그는 25골을 넣으면서 뉴캐슬 최다 득점자로 지난 시즌을 마무리했다. 

 

"저는 뉴캐슬에서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이 구단, 팬들, 도시, 이 모든 것들을 사랑합니다. 미래는 제가 예상할 수 없는 겁니다. 저는 구단을 떠날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구단에서도 이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저는 구단이 저를 판매해야 할 거라는 어떠한 정보도 받지 못했습니다."

 

뉴캐슬은 이삭이나 브라질 국가대표,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판매 없이도 PSR을 준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데 여전히 낙관하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 중에서도, 오른쪽 센터백을 계속해서 찾고 있는 중이다. 피카요 토모리에 관하여 밀란과의 접촉이 이뤄졌다. 하지만 이 세리에 A 구단은 £40m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 중이다. 타협이 이뤄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한편, 선더랜드조브 벨링엄에 대해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비롯한 여러 구단들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들은 이번 여름, 이 잉글랜드 U-19 미드필더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선더랜드가 £20m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는 벨링엄은 4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다. 지난 시즌 챔피언쉽에서 몇 차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후, 그는 팰리스 스포츠 디렉터 더기 프리드먼의 타겟으로 떠올랐다. 

 

브렌트포드, 토트넘, 그리고 스페인과 독일의 구단들 또한 주드 벨링엄의 동생, 조브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리그 45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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