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U-18, 올리버 리스 선임 임박

우주미세먼지 작성일 24.06.28 23: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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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사이먼 존스

 

헤르타 베를린의 올리버 리스맨체스터 시티 U-18팀의 감독 부임을 위한 협상 중이다. 

 

이 41살의 독일인은 현재 헤르타의 U-19팀을 맡고 있다. 2022년 부임 이후 그는 57경기를 감독해오고 있었다. 

 

예전에 그는 U-17팀에서 일했었고, U-19팀의 수석 코치였었다. 그는 이 독일 구단에서 코치로 총 17년을 보냈다. 

 

하지만 리스는 이제 자신의 커리어에서 다음 단계로 도약할 준비가 되었다. 그는 시티 U-18팀에 감독으로 부임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다. 

 

그의 스타일은 1군팀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스타일과 유사하게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선수들은 1군팀으로 올라오기 전부터 펩이 원하는 방식대로 플레이하도록 코칭을 받게될 것이다. 

 

시티 U-18팀은 전 리즈 감독 하워드 월킨슨의 아들, 벤 월킨슨의 밑에서 최근 몇 년간 성공을 즐겼었다. 

 

월킨슨은 2016년, 시티에 합류했고 이 구단에서 많은 역할을 맡았었다. U-18팀을 맡은 것은 2021년 여름부터였다. 

 

이 구단은 그의 밑에서 프리미어리그 북부 및 전국 우승을 3연속으로 달성한 최초의 U-18팀이 되었다. 

 

Man City close in on appointing Hertha Berlin coach Oliver Reiss as their new Under-18 manager... with the 41-year-old set to leave the German club after 17 years | Daily Mail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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