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한 밀란의 최근 구체적 구상이다. 모라타는 최근 AT 마드리드에 남고 싶다는 이유로 알 카디시야의 3년 45m 제안을 거절했다. 다만 밀란의 전화는 이탈리아와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모라타의 머리에 한번 이상의 의심을 심어주었다.
모라타의 계약에는 밀란이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13m의 바이아웃이 있다. 모라타가 구체적인 목표이지만 여전히 지크지 영입을 포기 하지 않는 밀란의 유일한 목표는 아니다. 우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라타는 다른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선험적으로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밀란과 모라타의 에이전트 간에는 협상이 진행 중이고, 현재 양측은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몬카다와 이브라히모비치는 모라타에게 현재 연봉인 6m과 비교하면 상당한 희생을 요구하며 대화의 여지를 찾고 있다. 밀란이 모라타에게 강력한 배팅을 하기로 결정한다면 쉽게 협상점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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