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여러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첼시는 로멜로 루카쿠에 대한 요구 가격을 낮출 준비를 하고 있다. 루카쿠는 나폴리의 콘테 감독과 재회하길 희망 중이다.
둘은 항상 서로를 존경했으며 인테르 시절에 스쿠데토라는 업적을 이뤄낸바 있다. 현재 콘테는 나폴리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루카쿠를 영입하는걸 추진 중이다. 첼시는 루카쿠를 미래의 스쿼드 자원으로 간주하고 있지 않다. 그의 계약에는 €44m 규모의 바이아웃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키스키스라디오와 스포츠 메디아셋에 의하면 첼시는 이 가격보다 할인된 금액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즉 첼시는 루카쿠를 보너스를 포함하여 €25-30m정도의 금액으로 내보낼수도 있다.
또한 루카쿠는 나폴리에 합류하기위해서 로마에서 받던 €7m의 연봉에서 €6m이하의 금액으로 연봉을 삭감하여 재정적인 격차를 해결할수도 있다.
AC밀란 역시 루카쿠 관련 이적설이 있었지만 밀란 같은 경우 인테르와 라이벌 관계이기에 루카쿠는 나폴리로의 합류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https://football-italia.net/report-chelsea-accept-lukaku-discount-nap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