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는 이미 세 번의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아스날(잉글랜드), 비야레알(스페인),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로리앙(프랑스), 프로시노네(이탈리아), 스포르팅(포르투갈) 등 유럽 클럽에서 뛰었던 코스타리카 공격수 조엘 캄벨의 영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32세의 선수는 드라강(고이아니엔시 애칭)으로의 이적에 동의했습니다. 그는 현재 코스타리카의 알라후엘렌세에서 뛰고 있으며, 며칠 안에 협상이 완료된다면 연말까지 임대로 향할 것입니다.

캄벨은 데포르티보 사프리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사프리사는 지난 10년 동안 코스타리카의 가장 위대한 빅클럽 중 하나였습니다. 2014년 중미 국가인 브라질은 브라질 월드컵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세계선수권, 2022년 카타르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했다.
 

지난 시즌 알라후엘렌세에서 캄벨은 56경기 16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 전에 그는 멕시코의 레온(León)과 몬테레이(Monterrey) 같은 클럽에서 5년을 보냈었습니다.

캄벨은 현재 미국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기 위해 코스타리카 국대 소속으로 경쟁 중이었는데 코스타리카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그는 3경기(선발 1경기)를 뛰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브라질과 0-0으로 비긴 경기에서 캄벨은 코파 아메리카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Atlético-GO fica perto de contratar Joel Campbell, da Costa Rica | atlético-go | 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