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린치안스는 이적시장을 통해 마리오 발로텔리를 영입하려고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
코린치안스 이사회는 이미 이탈리아 공격수의 대리인들과 최소 2차례 회의했으며 현재 선수는 코린치안스의 관심을 완전히 인지하고 있고 코린치안스는 계약 관련해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33세의 발로텔리는 지난 시즌 튀르키예의 데미르스포르에서 뛰며 16경기 동안 7골을 넣었다. 튀르키예 클럽은 계약 연장 옵션이 있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플라멩구의 관심을 받기도 했던 이탈리아의 스타는 계약 시 보너스 금액과 커미션 금액 외에도 150만 헤알(약 3억 9천만원) 이상의 월급을 원한다.
사생활 논란이 끊이지 않던 발로텔리는 인테르, 맨체스터 시티, AC 밀란, 리버풀, 니스, 마르세유 등 유럽의 주요 클럽에서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https://www.uol.com.br/esporte/colunas/mercado-da-bola/2024/07/09/corinthians-faz-reunioes-e-estuda-avancar-com-oferta-por-balotelli.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