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미우- 2명의 선수 영입 직전

JaeYong 작성일 24.07.11 2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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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장 첫 날, 그레미우는 2명의 영입을 성사했다. 인데펜디엔테 메데인의 미구엘 몬살베와 그라나다의 공격수 마티아스 아레소가 곧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20세의 몬살베는 16세의 나이로 프로데뷔했으며 10번 역할을 지닌 이 미드필더는 콜롬비아 리그에서 통산 75경기 9골 8도움을 기록했다. 콜롬비아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아레소는 21세로 스페인의 그라나다 소속이지만 우루과이의 페냐롤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다. 이 센터포워드는 2022년 그라나다와 계약했으나 그 다음 해 우루과이의 페냐롤에서 임대로 뛰었다.

2023년에는 40경기 22골로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했고 그라나다는 올해 초 임대 복귀 시켰으나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레소는 스페인에서 통산 31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그레미우의 알베르투 게하 회장은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미드필더와 공격수의 영입이 임박했다고 인터뷰에서 넌지시 밝힌 바 있다.

https://ge.globo.com/rs/futebol/times/gremio/noticia/2024/07/10/gremio-encaminha-contratacoes-de-meia-colombiano-e-centroavante-uruguaio.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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