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메시와 호날두가 포함된 자신의 역대 축구 선수 베스트 11을 뽑았다.
윙어에는 호날두와 메시가 있으며, 놀랍게도 맨유 레전드인 에릭 칸토나와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도 포함 되어 있다.
우선 골키퍼에는 기나긴 롱런과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지안루이지 부폰을 택했다.
풀백에는 2002 월드컵 위너들인 호베르투 카를로스와 카푸를 택했다.
센터백에는 현역 시절 프리미어 리그에서 상대했던 강적인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를 택했으며,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페르난도 이에로가 반 다이크와 호흡을 맞춘다.
또한 아구에로는 맨시티 레전드 임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맨유 레전드인 에릭 칸토나를 이 리스트에 뽑았다.
탁월한 시야와 패스 능력으로 유명했던 전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사비 에르난데스도 미드필더의 한 축을 맡았으며, 윙어진에 메시와 호날두를 택한 것은 당연한 선택일 것이다.
전방 공격을 맡은 2명의 포워드는 축구계에서 가장 경외를 받는 선수 2명으로 구성 되었다.
'일 페노메노' 로 유명한 브라질 호나우두와 아르헨티나의 레전드인 디에고 마라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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