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첼시 수비수 윌리엄 갈라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이번 유로 2024 최악의 선수로 뽑았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 5경기에서 무득점, 1 어시스트에 그쳤다.
알 나스르 슈퍼스타의 퍼포먼스에 대해 갈라스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난처해질 것이다. 시작하기 전에 먼저 호날두는 내가 전적으로 리스팩 하는 선수라고 말해두겠다. 난 호날두가 그의 마지막 유로인 이 대회에서 화려하게 빛나길 원했다. 그가 축구에서 해온 것들과 어린 선수들에게 모범적인 본보기가 된 것들을 생각하면 그는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
"안타깝게도 이번 대회에서 그에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내 말을 들어봐라. 난 프로 선수로서 그를 사랑한다. 난 그의 자세와 의욕을 사랑한다. 난 그가 그의 커리어 동안 이룬 것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를 이번 유로 2024 최악의 선수로 뽑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의 경기력은 그걸 면할 정도가 못 되었다"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news-i-m-going-get-trouble-saying-this-former-chelsea-star-labels-cristiano-ronaldo-biggest-flop-euro-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