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케인, '무관귀신' 넘고 '무관의 신'이 되다

JaeYong 작성일 24.07.15 2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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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이자 가장 파괴력 넘치는 무관선수 해리케인의 잉글랜드가 15일 유로 2024 결승에서 스페인에 1-2 패배했다.

 

이미 지난 유로 2020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한 잉글랜드는 유로 최초 2번 연속 준우승한 팀이라는 불명예를 앉았다.

그중 해리케인은 작년 뮌헨으로 이적후 슈퍼컵 패배를 시작으로 리그 3위, UCL 4강에 머무르며 리그와 UCL 모두 득점왕을 차지하며 우승을 놓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휴식할 시간이 많지 않지만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시즌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36/000008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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