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 협상에 진전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7.17 17: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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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안 알바레스의 목적지는 다음 시즌 맨체스터 밖이 될 수도 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는 1년 반 동안 시티즌과 함께 6개의 트로피를 획득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 출전 시간에 만족하지 않으며 이것이 그의 이적의 열쇠가 될 수 있다. 게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미 영입 협상에 진전을 이루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22년부터 맨체스터 시티에 몸담고 있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을 위한 협상 단계에 진전을 이루었다. 디에고 시메오네가 이끄는 알레띠는 전 리버 선수를 계속 주시하고 있으며 이미 선수 및 잉글랜드 팀과의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 '아라냐'는 맨체스터보다 더 핵심으로 대우해줄 수 있는 클럽을 원하며 이것이 그가 기꺼이 떠나는 것을 고려하는 이유다.

 

 

지난 시즌 훌리안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54경기에 출전해 총 3481분을 뛰며 경기당 평균 64분을 뛰었다. 그러나 중요한 경기에서 그는 벤치에 앉았다. 큰 경기에서 그는 뛸 시간이 거의 없거나 아예 주어지지 않았다.

 

 

챔피언스리그 8강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그는 단 33분 출전에 그쳤다. 세비야와의 유럽 슈퍼컵에서 그는 5분 출전했다. 그는 시티의 주요 리그 타이틀 경쟁자였던 아스날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고, 팀의 지난 4경기에서 단 17분만 출전했다. 팀이 리그 챔피언을 확정짓는 경기였던 웨스트햄전에는 아예 출전하지 못했다.

 

 

그가 시티로 향한 후 그는 유럽 무대에 녹아들었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도 올랐다는 점을 고려하면 훌리안의 목표는 이제 주요 경기들에서 많이 뛰는 것이며, 이를 위해 시티를 떠나는 것을 생각한다.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 원톱 공격수의 절대적인 주인은 엘링 홀란드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말이다. 그는 이미 훌리안과 함께 63경기에 출전하긴 했지만 말이다.

 

 

훌리안 알바레스,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직전 시즌 성적

 

- 54경기(39선발) 19골 13도움, 3개의 타이틀: PL, 유럽 슈퍼컵, 클럽 월드컵

 

El grande de Europa que va a la carga por Julián Álvarez - TyC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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