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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그린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마르세유로 영구 이적을 완료하기 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포워드 그린우드는 2029년까지 진행되는 계약과 관련해 추가 금액을 포함해 3천만 유로(252만 파운드) 이상의 수수료가 포함된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맨유는 상당한 금액이 포함된 조항을 협상했습니다.

마르세유는 지난주 그들의 의도가 드러나자 마르세유 시장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그린우드가 다가오는 시즌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린우드는 2022년 1월 이후 맨유에서 뛰지 않고 있습니다. 강간 미수 및 폭행 등 그에 대한 심각한 혐의는 2023년 2월에 기각되었습니다.

맨유 소식통은 22세의 그린우드가 지난주 클럽 고위 관계자들을 잠시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클럽의 입장이 여전히 선수를 팔아야 한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 클럽은 이번 달에 네덜란드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를 팀에 추가했으며, 자국 출신 선수에 대한 수수료는 프리미어 리그의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타이트한'재정 상태를 약간 완화하는 데 도움이되었습니다.

그린우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리그앙 팀을 떠난다고 밝힌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