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 위시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메리노가 결국 아스날에 갈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문제의 선수는 미켈 메리노를 지목하고 있다.
메리노는 지금까지 여름 내내 바르셀로나의 헤드라인을 장식해 왔다.
새로운 바르셀로나의 감독 플릭이 메리노를 그의 엔진룸의 이상적인 선수로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가 메리노를 싼 가격에 영입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수요일에 조르디 힐의 최근 소식에 따르면 데쿠와 팀은 메리노를 놓칠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조르디 힐의 보도에 따르면
'메리노의 미래는 아마 아스날에게 달려 있을 것인데 왜냐하면 바르셀로나는 메리노의 영입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고 선수 자신도 관심있는 다른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라고 썼다.
이 상황은 바르셀로나가 데용의 바이어를 찾는 경우에만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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