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한국의 10대선수 양민혁과 계약에 합의하다

JaeYong 작성일 24.07.26 19: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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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강원 FC의 한국 윙어 양민혁과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18세의 양민혁은 1월까지 K리그 클럽 강원fc에 머물다가 토트넘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양민혁은 지난 3월 강원에서 첫 골을 넣으며 11년 만에 K리그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고, 강원에서 24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팀에서 활약한 한국인 수비수 이영표와 함께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손흥민과 합류하게 됩니다.

양민혁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아치 그레이를 영입하고 위르가르텐에서 루카스 베리발을 영입한 데 이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에 세 번째로 합류한 18세 선수입니다.

이 밖에도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티모 베르너의 임대 계약을 2024-25 시즌까지 연장했습니다.

토트넘은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XI 팀과 경기를 치릅니다.

8월 19일에는 새로 승격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시작합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658120/2024/07/25/tottenham-yang-min-hyuk-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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