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윌리엄스는 이번 주말에 성공적인 여름의 두 번째 휴가에 작별을 고한다. 빌바오를 잠시 떠나 말라가로 휴가를 떠난 사이에 그는 짐을 풀고 다시 싸는 데 충분한 시간이 있었겠지만, 곧 시작될 시즌에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분명하다.

스페인이 우승을 거둔 유로 대회의 최고 선수 중 한 명이자 결승전 MVP인 윌리엄스 형제의 막내는 2주 후에 어떤 유니폼을 입을지에 대해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결정을 내렸고 가까운 사람들과 공유했다.

그는 지난 12월 아틀레틱과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고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아스톤 빌라의 오퍼를 두 번이나 거절했다. 이 팀은 바이아웃 지불과 동시에 아틀레틱에서 기존에 받는 급여를 약 세 배 인상을 약속했었다.

선수는 연락을 받고 제안을 경청했지만, 그는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계속 빌바오에서 뛰며 타이틀을 차지하고 유럽 대항전에 나서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여름 이 윙어는 시장의 중심에 있다. 그의 경기력을 활기차고 발전이 분명하며 이 선수는 소셜 미디어에서도 영향력이 커졌다. 유로가 시작된 이래로 그는 바르셀로나와 연결되어 왔다.

우니이 시몬은 지난 목요일에; "니코에 대해 언급된 것의 90%는 조작된 것" 이라 말한 바 있다. PSG도 그에게 더 나은 제안을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아틀레틱은 이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기에 계속 선수를 다음 시즌 계획에 넣어 놓고 있다. 

그는 휴가에서 8월 12일에 복귀할 예정이지만, 비비안과 같이 그가 복귀를 며칠 앞당길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놓았다.

니코의 측근들은 선수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알고 있다. 그는 자신이 어디서 뛸지 분명히 알고 있고, 질질 끌 의향이 없기에 즉시 결말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윙어는 우나이 시몬이 그에게 한 조언과 같이 친구들과 함께 휴가를 푹 즐기라고 한 조언을 따랐다. 그가 해야할 일은 이것이다. 그는 현재 전화기를 붙들고 각 팀들의 프로젝트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있지 않는다. 그는 이미 이 과정을 겪었고 결정을 내렸다.

Athletic: Nico Williams lo tiene claro | Mar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