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는 비토르 호키를 영입하는데 관심 있는 또 다른 클럽이다. 이탈리아 클럽은 20m 유로의 이적료에 셀온 50%를 제안할 수 있다고 했다. 카탈루냐 클럽은 선구와 협상을 원하며 매각 가능성을 분석 중이다.
최근 며칠 동안 사우디 4개 클럽을 관리하는 쪽(아람코)에서 선수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바르셀로나를 만족하는 제안인 40m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선수와 그의 에이전트는 사우디의 제안을 거부했고 유럽으로의 이적을 우선시하고 있다.
이것을 고려했을 때, 라치오는 비토르 호키와의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접근했다. 이탈리아 클럽은 처음에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원했으나 카탈루냐 클럽은 이 가능성을 배제했다. 이를 인지한 라치오는 20m 유로에 50%의 셀온 조항을 제시했다. 선수 에이전트는 이탈리아 팀으로의 이적 옵션을 하나의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포르투 역시 여전히 비토르 호키에게 관심 있으나 현재 바르셀로나는 포르투로의 이적 가능성은 배제하고 있다. 첫 번째 협상에서 포르투는 선수가 포함된 스왑딜을 제의했고 일부 제의는 사비를 기쁘게 했으나 경질 이후 협상은 냉각된 상태다.
마지막 접촉에서 포르투는 30m 유로의 구매 의무가 있는 임대를 제안했으나 이는 바르셀로나에게 만족스러운 제의가 아니었다.
Goal의 취재에 따르면 비토르 호키의 임대에 관심이 있는 라리가 클럽들이 있다. 이 상황은 에이전트를 기쁘게 하며 그들은 이것이 리그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좋은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짧은 시간 내에 스페인 여권을 취득할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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