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팀을 떠날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다"

정밀타격 작성일 24.08.03 14: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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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의 수비수 김민재가 독일 레코드 챔피언인 바이에른에서 이적 가능성에 대한 루머를 일축했다. “우리에게 새로운 감독이 생겼다. 클럽을 떠날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새 시즌에 집중하고 싶다”고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말했다.
 

김민재는 2023년 여름 50m 유로에 SSC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바이에른에서의 첫 시즌에 그는 총 36경기에 출전했지만 1월 아시안컵 이후 주전 자리를 잃었다.
 

그 이후로 그는 전 감독 토마스 투헬 체제에서서 선발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준결승전에서 그는 부상당한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대신 선발로 출전힌 1차전에서 두 번의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고 투헬로 부터 분명한 비판을 받았다.
 

그 이후로, 조기 이적은 더 이상 불가능한 것이 아닌 것 처럼 보였다. 특히 바이에른은 DFB 스타 요나단 타를 영입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계속 움직였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신임 감독 벵상 콤파니는 이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가 현재 이곳 (김의 고국인 한국)에서 받고 있는 관심은 특별하다. 우리에게는 많은 스타가 있지만 여기서는 그가 초점이다. 이곳에서는 색다른 삶을 살고 있으며, FC 바이에른 선수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매우 좋다.”라고 금요일에 말했다.
 

바이에른은 목요일부터 대한민국 서울에 있었다. 바이에른 스타들은 토요일 토트넘 핫스퍼와의 친선경기에 앞서 금요일 첫 공개 훈련을 마칠 예정이다. 서울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뮌헨으로의 출발은 일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김민재와 바이에른의 뮌헨 계약은 ​​2028년 여름에 끝난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8/bayern-abgang-kim-wird-deutl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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