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사라이는 미드필더 가브리엘 사라 영입에 동의했다. 튀르키예 클럽은 노리치에게 23m 유로의 고정 이적료를 지급하고 추가로 3m 유로의 옵션 금액을 지불할 것이다. 가브리엘은 2029년까지 갈라타사라이와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가브리엘 사라는 지난 시즌 노리치 소속으로 53경기 14골 13도움으로 마쳤다. 그는 잉글랜드 2부 리그에서 주전으로 출전했다. 미드필더는 2026년까지 잉글랜드 클럽과 계약을 맺었고 1년 연장 옵션이 있었으나 그의 활약은 갈라타사라이의 관심을 끌었다.

잉글랜드 클럽에서 2022년부터 첫 해에 43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한 그는 3년을 소화했다. 상파울루의 유소년과 성인 팀을 거쳤고 이러한 사항으로 인해 피파의 연대 기여금 정책에 따라 일부 금액은 상파울루가 수령하게 된다. 

상파울루는 사라의 이적 시 노리치에게 10%의 셀온을 설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ge.globo.com/futebol/futebol-internacional/noticia/2024/08/02/gabriel-sara-ex-sao-paulo-e-vendido-ao-galatasaray-por-r-1412-milhoes.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