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 합의 근접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8.06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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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이비드 온스테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와 훌리안 알바레스 이적 합의에 근접했다.

아직 완전한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최종 가격과 지불 구조를 협상하는 단계에 접어들면서 합의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주 협상이 시작된 이후 상당한 진전이 있었으며,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이적료는 2022년 1월 맨시티가 알바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 플레이트에게 지불한 14m 파운드의 최소 5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바레스는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열망하고 있으며 개인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4세의 그는 맨시티가 남미에서 영입한 여러 선수 중 한 명이며, 큰 성공을 거둔 후 상당한 수익을 남기며 팀을 떠나는 선수가 될 것이다.

그는 비록 퍼스트 초이스인 엘링 홀란드에게 밀려 주로 2인자로 활약했지만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FA컵 및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알바레스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모든 대회에서 54경기에 출전해 19골 13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코파 아메리카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36경기를 소화했다.

 

알바레스와 이적 관련 상황이 전개되면서 아틀레티코는 사무 오모로디온 판매에 대한 저항을 완화했고, 첼시는 40m 유로에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첼시는 지난 6월 오모로디온에게 32.5m 유로+@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20세의 그는 지난 시즌 알라베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9골 1도움을 기록했고 팀이 라리가 10위를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이 잠재적인 이적은 첼시와 나폴리가 로멜루 루카쿠 & 빅터 오시멘의 개별적인 이적에 대해 논의하는 것과는 별개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와 아르만도 브로야는 이번 여름에 완전 이적을 통해 첼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678762/2024/08/05/julian-alvarez-transfer-atlet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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