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다르메쉬 셰스 & 리얄 토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모나코와 미드필더 ‘유수프 포파나’ 영입을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했다.
맨유는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25세의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인 포파나에 대한 계약 조건을 검토했다.
맨유는 파우메이라스의 리차르드 리오스, 번리의 산데르 베르게,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수비멘디, 지난 시즌 임대로 영입했던 피오렌티나의 소피앙 암라바트 등 여러 미드필더 후보를 검토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의 마누엘 우가르테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지만 요구 이적료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벤피카로부터 주앙 네베스를 £50m에 영입한 PSG가 우가르테 거래를 진행하길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한편 풀럼은 맨유의 ‘스콧 맥토미니’ 영입을 위해 개선된 제안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차례의 비드가 거절되었고, 가장 최근 £20m의 비드가 있었지만 여전히 가치 평가에 차이가 있다.
풀럼은 현재 다른 타겟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플루미넨세의 안드레는 그들이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선수이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3192145/youssouf-fofana-man-utd-in-transfer-talks-with-monaco-for-midfielder-as-fulham-end-scott-mctominay-pursu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