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레이스 끝에 이제 결승전을 앞둔 마지막 코너. 수요일 오전 밀란과 토트넘 간의 컨퍼런스 콜이 예정되어 있으며, 에메르송 로얄 딜의 최종 세부 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문서를 교환하고 에메르송 로얄의 밀란 도착을 확정하는 절차를 시작하기전 필요한 단계이다.
밀란은 기본금 15m에 합의했지만 토트넘이 요구한 3m이 아닌 2m만 보너스에 포함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를 강력하게 추진한 에메르송 로얄, 몬카다와 폰세카가 강력하게 원했던 보강을 받아들인 밀란, 계획에 없는 선수를 팔아서 좋은 수입을 만들 토트넘. 당사자들은 모두가 만족하게 할 수 있는 계약의 중간을 향해서 가고 있다.
2021년 에메르송 로얄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을때 밀란 이적이 매우 가까웠다. 그리고 이제 그는 시즌당 3m에 보너스를 더한 4/5년 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