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이 여전히 KAA 헨트를 떠날 가능성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아르나르 비다르손 디렉터에 따르면 한국 출신 미드필더는 한 단계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고 싶어 한다. 

어쨌든 KAA헨트는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에 홍현석이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길 원하지 않는다.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홍현석은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고 싶어한다. 

KAA 헨트의 자체 팟캐스트 Zonder7ever에서 비다르손 디렉터曰 

"우리는 그를 붙잡고 싶지만 그는 또 다른 도전을 원한다.

선수는 '여기서 계약하지 않겠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

비다르손은 따라서 KAA 헨트가 홍현석의 이적에 협조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 

"물론이죠. 만약 우리가 그와 1년 더 우리와 함께 하게 놔둔다면 그는 1년 안에 공짜로 팀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좋은 투자인가? 아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우리와 함께 뛰고 있다. 우리는 그와 함께 최선의 해결책을 찾고 있다."
 

홍현석의 새 소속 구단이 어디가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앞서 그는 독일 베르더 브레멘으로의 이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https://www.voetbalprimeur.be/nieuws/1217925/arnar-vidarsson-over-hyun-seok-hong-bij-kaa-gen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