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어가 끝났고, 바르사는 스쿼드 균형을 맞추고 급여 공간을 조정하기 위해 필수 방출 작업을 활성화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방출은 앞으로 몇 시간 내에 이루어질 수 있다.

바르사의 스포츠 부서와 본머스는 훌리안 아라우호의 이적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멕시코 풀백은 미국에서 열린 세 번의 친선경기에서 생각했던 출전 시간을 갖지 못했고, 수비 지역에서 다른 우선순위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 그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없게 된 것이 분명하다. 마지막으로 시장은 훌리안 아라우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바르사에 좋은 소식은 훌리안 아라우호가 떠나면서 협상의 최종 세부 사항이 마무리된다면 클럽의 궁핍한 금고에 유동 자금이 남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본머스는 이적에 직면할 수 잇는 위치에 있으며, 어느 쪽도 논의 중인 경제적 합의를 공개하고 싶어하지는 않았지만, 바르사는 고정 및 추가 옵션 사이에서 약 900만 유로를 벌 것으로 추정된다. 

바르사로 이적한 후, 훌리안 아라우호는 유럽 축구에 적응하기 위해 강렬한 계획을 세웠다. 마감일 이후 등록을 위해 몇 달 동안 활동하지 않은 후, 멕시코 수비수는 라스 팔마스에 임대 이적하게 되었다. 가르시아 피미엔타의 지시에 따라 이 풀백은 중요한 질적 도약을 경험했고, 신체적 문제를 해결하고 출전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일 때마다 팀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존재감이 거의 없었던 프리시즌의 첫 번째 단계가 끝나고, 이제 그는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협상의 마지막 세부 사항이 놀라움을 가져오지 않는다면, 그는 프리미어리그의 본머스에서 또 다른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Barça: Julián Araujo, rumbo a la Premier (spor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