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구의 현재 스탠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잔류와 여기서 성공하는것이다. 맨시티는 휼리안 알바레즈를 매각한다면 스쿼드에 빈자리와 거금이 생길것이지만, 다른 선수를 모색해야 할것이다. 비록 호드리구는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는 잔류할거다. 그는 행복하고, 레알 마드리드의 신임을 받고 있으며, 안첼로티 또한 그를 매우 신뢰한다. 안첼로티는 호드리구를 기용하기 위해 그를 우측 윙어로 기용하며 4-3-3을 채택할 수 있으며, 비니시우스, 음바페와 함께 기용해서 3톱을 이루게 할 수 있다.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23세의 나이로 챔피언스리그를 두번 우승하며 존재하며 더 많은 트로피를 원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가 특히 그에게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드리구가 잔류를 원했기에 어떠한 오퍼도 소식도 없었던 것이다.
지난 4월 호드리구는 맨시티 2차전을 앞두고 맨시티는 '현재 세계에서 최고의 축구를 하는 팀' 이라고 말한 바가 있지만, 그는 아직은 맨시티로의 이적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드리구 정도의 선수를 놓치고 싶지 않아하며, 그들은 이번에 음바페와 엔드릭까지 합류하면서 세계 최고급의 공격진을 보유하게 되었다.
펩은 몇년전에 호드리구와 그의 아버지에게 격식을 갖추어 전화로 이적 얘기를 꺼낸적이 있었고, 당시에도 호드리구는 마드리드에서의 잔류를 원했다. 과거 호드리구가 산투스에서 뛰던 시절 접근했던건 리버풀이였다. 클롭은 유튜브에서 호드리구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였고, 리버풀에 요청해서 리버풀이 오퍼까지 했지만, 금액이 부족했었고, 호드리구는 결국 마드리드를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