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잘츠부르크는 리버풀의 바비 클라크에게 비드를 제시

해왕고리 작성일 24.08.12 2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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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ytimes.com/athletic/5694726/2024/08/11/red-bull-salzburg-bobby-clark/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리버풀 미드필더 바비 클라크을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며 약 £8.2백만 파운드 규모의 제안을 제출했습니다.

전 리버풀 수석 코치였던 펩 레인더스가 이끄는 오스트리아 팀은 이 19세의 잉글랜드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를 영구적으로 영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최신 제안은 리버풀의 평가액에 크게 미치지 못하며, 양 클럽 간의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타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라크는 최근 허리 문제로 인해 미국에서의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했지만, 이후 커크비에서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리버풀은 클락의 챔피언십 임대를 고려 중이었으며, 노리치 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코번트리 시티 등이 그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잘츠부르크의 지속적인 관심이 영구 이적의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클라크는 2021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리버풀 아카데미로 합류한 이후 급속히 성장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팀에서 12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잘츠부르크의 관심은 클락이 레인더스와 비토르 마토스 코치의 지도 아래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감안할 때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리버풀은 클락의 잠재력과 유사한 프로필을 가진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반영하는 제안을 받지 않는 한, 이번 주에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머지사이드 클럽은 새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토요일에 승격팀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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