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mcsport.bfmtv.com/football/transferts/mercato-sancho-veut-venir-au-psg_AV-202408130556.html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 후 공격력을 보강하려는 파리 생제르맹(PSG)은 데지레 두에의 영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한때 제기되었던 제이든 산초 영입 가능성은 있을까요? 가능성은 있지만, 영국 선수가 파리에 서명하려는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킬리안 음바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PSG는 이번 여름에 공격력을 강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클럽의 수뇌부는 팀 동료들에게 좋은 패스를 공급할 수 있는 유명한 선수를 영입하고자 했습니다.
이미 파리의 관심을 받았던 제이든 산초가 기대되는 보강이 될 수 있지만, 아직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먼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금전적인 측면에서 합의를 도출해야 하는데, 이는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잉글랜드 클럽이 산초의 가치를 6천만 유로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PSG는 재정적인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모든 욕망에 휘둘리지 않을 것입니다.
산초와 PSG 간의 첫 접촉
확실한 것은, 24세의 윙어 산초가 프랑스 수도 팀에 서명하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RMC 스포츠에 따르면, 이미 PSG와 첫 접촉이 이루어졌습니다. 파리는 제이든 산초의 상황을 매우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으며,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축구의 전도유망한 선수가 PSG에 합류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지만, 향후 며칠 안에 합의가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PSG는 우루과이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의 이적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