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망 랑글레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다.
이 프랑스인은 클럽의 프리시즌에 참여했지만, 한지 플릭 감독의 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번 여름 팀을 떠나는 것이 허용될 예정이다.
최근 랑글레는 두 라리가 클럽과 긴밀하게 연결되었고, 그 클럽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비야레알이다.
랑글레, 아틀레티코와 계약 합의
코페의 최근 보도는 랑글레의 미래에 대한 최신 소식을 공개했다. 그들은 이 수비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원칙적으로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는 바르셀로나에 큰 변화로 랑글레의 이탈은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등록과 새로 영입한 다니 올모와 같은 선수들을 등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랑글레는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하며, 그를 클럽에 계속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 선수의 이적 가능성은 과도하게 부풀려진 임금을 줄이려는 블라우그라나에 있어 안도감을 줄 수 있다.
비야레알 역시 랑글레 영입을 노렸지만, 랑글레는 비야레알 측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이번 여름 이 프랑스 선수를 영입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미해결 문제가 있다.
아틀레티코는 충분한 경제적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특정 선수들의 매각이 승인되어야 한다. 선수 매각은 또한 아틀레티코가 FFP 마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Barcelona defender reaches agreement in principle with La Liga rivals | Barca Univer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