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빈 무바마의 보상금 협상을 시작한 맨체스터 시티

JaeYong 작성일 24.08.16 19: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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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사이먼 존스 

 

맨체스터 시티디빈 무바마의 보상금에 대해서 웨스트햄과의 회담을 시작했다. 

 

웨스트햄과 계약이 만료된 이 19살의 포워드는 이제 자유 계약 신분이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8살 때부터 이 선수를 육성했기 때문에 여전히 훈련 보상금을 받아야 할 상황이다. 

 

리옹의 오퍼도 받은 무바마는 지난주만 해도 포르투갈 구단 파말리카오와 계약에 임박했었다. 시티가 깜짝 오퍼를 들고 오기 전까진 말이다. 

 

이 잉글랜드 U-20 국가대표 선수는 웨스트햄에서 답답한 상태였었다. 그는 지난 시즌, 12경기에 출전했지만 주로 벤치에서 교체로 기용된 것이었고 그는 포워드진에서 백업 자리를 지켜야 했다. 

 

그는 재계약을 제의받았지만, 다른 곳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길 원했다. 그는 해외에서 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움직이기 전까진 말이다. 

 

훌리안 알바레즈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고, 오스카 밥다리 골절로 아웃된 상황에서 시티는 포워드진의 보강을 바라고 있는 중이다. 

 

무바마는 미래를 위한 자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처음에 그는 1군팀 선수단 근처에서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향후 임대를 통한 꾸준한 경기 출전을 염두해두고 있다. 

 

이 전 웨스트햄 선수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12경기에 출전했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5경기 뿐이었다.

 

Man City have opened talks with West Ham over a compensation package for free agent Divin Mubama - as Pep Guardiola looks to bolster his forward line after Julian Alvarez exit | Daily Mail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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