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에디 은케티아 £25m 오프닝 비드

JaeYong 작성일 24.08.20 20: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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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가 공격진 강화를 위해 에디 은케티아(25, 잉글랜드)를 탑 타겟으로 삼고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은케티아는 올여름 초 마르세유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지만 양 구단은 이적료에 대해 타협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노팅엄이 은케이타에게 관심을 보였고, 그들은 애드온을 포함해 £25m에 달하는 오프닝 비드를 제안했지만 아스날로부터 거절당했다.

그러나 양 구단 간의 협상은 계속되고 있으며, 동시에 노팅엄은 은케티아 측 대리인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아스날은 2027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아카데미 졸업생인 은케티아의 이적료로 약 £30~35m를 원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오랫동안 은케티아를 좋아해 왔으며 아스날과 대화를 나눴지만 현재는 노팅엄만큼 대화가 진행되지는 않고 있다.

팰리스는 페예노르트의 산티아고 히메네스 영입 또한 검토했지만, 현재로서는 은케티아가 우선 순위이며 그를 영입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노팅엄은 은케티아가 엘리엇 앤더슨, 칼럼 허드슨-오도이, 모건 깁스-화이트, 니코 윌리엄스 등 팀의 홈그로운 코어들과 완벽하게 어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은케티아는 아스날에서 168경기 38골,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는 동안 19경기 5골을 기록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1경기에 출전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695935/2024/08/19/eddie-nketiah-nottingham-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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