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 본머스 공격수 다니엘 제비슨 임대 영입 합의

JaeYong 작성일 24.08.22 2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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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아담 레벤탈

 

왓포드는 스트라이커 다니엘 제비슨의 1시즌 임대 영입에 대해서 본머스와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 21살의 스트라이커는 다음주까지 본머스에 남아있을 것 같았다. 이 챔피언쉽 구단이 뛰어들기 전까진 말이다. 본머스는 일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루고 다음주 수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카라바오컵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비슨은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왓포드 감독 톰 클레버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양한 옵션들을 고려하던 클레버리는 그를 선택했다. 왓포드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이번 여름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떠난 이 공격수는 본머스와 자유 계약을 통해서 4년 계약에 서명했다. 유나이티드는 그에게 재계약을 제의했지만, 그는 구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토요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서 그는 본머스 벤치에서 나와서 20분 이상을 소화했다. 이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지난주, 본머스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는 프리시즌 동안 제비슨의 임팩트에 대해 칭찬했다. 그리고 그는 이 어린 선수의 임대가 에네스 위날의 부상과 도미닉 솔랑케토트넘 핫스퍼 이적으로 지연되고 있다는 사실을 컨펌했다. 

 

본머스는 이후  €37m(£31m)의 이적료로 포르투에서 브라질리언 스트라이커 에바니우송을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캐나다 태생의 스트라이커 제비슨은 지난 시즌 대부분을 부상과 혈전으로 결장했었다. 하지만 그는 4월에 훈련 복귀를 했고, 5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마지막 20분을 소화했다. 

 

Watford agree deal in principle to sign Jebbison on loan from Bournemouth - The Athletic (ny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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