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 센터백 조 워럴 영입 임박

JaeYong 작성일 24.08.22 2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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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다니엘 테일러, 닉 밀러 & 앤디 존스

 

전 노팅엄 포레스트 주장 조 워럴번리로 완전 이적을 하는데 임박했다. 

 

두 구단의 거래는 합의에 가까운 상황이다. 워럴은 오늘(수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번리로 향하고 있는 중이다. 개인 합의 또한 아직 마무리가 되어야 하는 상태다.  

 

디 애슬래틱은 워럴이 이번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가 판매하고자 하는 전력 외 자원들 중 하나라고 보도했었다. 그는 지난 시즌 후반기를 베식타시에서 임대로 보냈었다. 

 

2022년 여름, 스티브 쿠퍼 감독은 이 27살의 센터백을 포레스트의 주장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2023년 9월, 그는 구단과 3년 재계약에 서명했다. 하지만 이후, 그의 출전 시간은 제한되었다. 쿠퍼 감독과의 의견 충돌이 그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12월에 쿠퍼가 떠나기 이전에 워럴은 프리미어리그에서 6경기를 출전했다. 새로운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의 밑에서 그는 단 1경기만을 교체로 출전했다. 

 

2월에 베식타시 임대 이적이 이뤄졌다. 이 거래에는 구매 옵션이 삽입되었다. 그는 이 튀르키예 구단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9경기를 출전했다. 

 

2011년부터 이 구단과 함께해온 포레스트 아카데미 졸업생 워럴은 1군팀에서 226경기를 출전했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포레스트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2021-22 시즌, 그는 모든 대회에서 46경기를 출전했다. 

 

워럴의 번리 이적과 함께, 이 챔피언쉽 구단에 있는 센터백들의 이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번리는 이 포지션에 많은 1군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구단들이 센터백 다라 오셰이에게 관심이 있는 상황이다. 

 

포레스트는 이번 여름, 피오렌티나의 니콜라 밀렌코비치를 영입하면서 센터백 포지션을 보강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번리는 뱅상 콤파니의 후임으로 이번 여름, 스콧 파커를 임명했다. 그들은 루턴 타운전 4-1 승리, 카디프 시티전 5-0 승리로 챔피언쉽 시즌을 시작했다.  

 

 

Joe Worrall close to completing Burnley move from Nottingham Forest - The Athletic (ny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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