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망 랑글레는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에서 2년 동안 임대 생활을 한 후 바르사로 복귀했다.
프리시즌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지만, 구단이 1,600만 유로에 달하는 엄청난 급여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 그의 미래는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임대 이적은 그들이 한츠코 영입을 원하면서 랑글레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무산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들이 한츠코 영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몇몇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고, 디에고 시메오네의 팀은 바르사의 랑글레로 다시 시선을 돌렸으며,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발표했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프랑스 수비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이에는 이미 원칙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이다.
이 거래는 구매 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일 뿐이며, 랑글레의 급여 대부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부담한다.
메디컬 테스트 또한 예약되어 있다.
이 프랑스 선수는 구단을 떠나기 전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급여를 분산시켜 클럽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