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오스카르손의 영입을 고려 중인 맨시티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8.26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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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데이비드 온스테인

 

맨체스터 시티엘링 홀란드의 백업으로 FC 코펜하겐 스트라이커, 오리 오스카르손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당장 이 19세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추진할 것 같진 않아 보인다. 하지만 그들은 이 선수의 확고한 팬이다. 그리고 오스카르손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FC 코펜하겐을 떠날 예정이다.  

 

11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시즌을 시작한 오스카르손은 유럽에서 가장 득점력 있는 공격수 중 하나로 떠올랐다. 그는 많은 구매 희망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이슬란드 국가대표는 약 €20m(£16.9m; $22.4m)의 이적료 및 부가 조항을 통해서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공격진 보강을 위해서 시티가 알아보고 있는 영입 리스트에는 오스카르손이 높은 위치에 있다. 여기에는 셀틱의 후루하시 쿄고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시티는 당분간 이 관심을 진전시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오스카르손을 쫓고 있는 중이다. 동시에 포르투레알 소시에다드 같은 구단들도 이 경쟁 안에 있다. 

 

훌리안 알바레즈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고 오스카 밥이 부상으로 아웃된 상태지만, 펩 과르디올라와 구단 수뇌부들은 기존 선수들에게 만족하고 있다. 그들은 적절한 기회가 생겨야만 영입을 할 것이다. 

 

 

Manchester City have considered Orri Oskarsson move as Erling Haaland backup - The Athletic (ny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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