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사미 목벨

이적 시장 종료까지 며칠 안남은 상황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는 풀럼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에게 관심이 있다. 

페레이라는 이번 여름, 많은 구단들의 관심 대상이었다. 이 브라질 미드필더의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던 구단들 중에는 마르세유, 유벤투스, 첼시도 있었다. 

금요일 이적 시장 종료를 앞두고, 이 28세 선수의 잠재적인 구매자로 떠오른 최신 구단이 포레스트인 것으로 파악된다. 

페레이라는 2022년, 맨체스터 유나이드에서 영입된 이후 풀럼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 

그는 이번 시즌, 마르코 실바의 풀럼에서 프리미어리그 2경기를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이번 여름 초, 주앙 팔리냐를 바이에른 뮌헨에게 잃어버린 풀럼은 페레이라를 지키려고 할 것이다. 그는 이 서런던 구단과 계약 기간이 2년 남아 있는 상태다. 

한편, 포레스트의 에디 은케티아 영입이 무산되었다. 정보원들은 이 거래가 되살아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주, 아스날 스트라이커 은케티아는 시티 그라운드로 이적에 임박했었다. 메디컬 테스트 일정도 예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이적은 무산되었다. 이 거래가 다시는 고려되지 않을 것이라는 조짐이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은케티아에게 오랜 관심이 있었다. 그들은 이 포워드에 대한 공식 오퍼를 고민 중이다. 

Nottingham Forest eye late bid for Fulham midfielder Andreas Pereira after their proposed move for Arsenal's Eddie Nketiah broke down | Daily Mail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