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여전히 공격수 영입을 희망하지만 요케레스와 오시멘의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해왕고리 작성일 24.08.27 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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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노는 당시 아스날이 주시하고 있던 몇 안 되는 타겟 중 하나였다. 

이적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내부적인 합의가 필요했다. 

미켈 아르테타는 메리노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데려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계약이 성사됐다.

과거 아스날은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영입'을 선호했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메리노를 현재 리그 우승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로 보고 있다. 

메리노는 왼쪽 8번 포지션에서 데클란 라이스와 경쟁할 수 있고, 지난 여름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했을 때 기대했던 3선 자원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는 메리노의 영입이 조만간 확정될 것이라고 파악했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아스날의 행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8월 30일 이적 시장 마감일까지는 며칠 남지 않았지만, 아스날은 여전히 공격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아르테타는 토요일 빌라전 승리 후 이를 기꺼이 인정했다.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르테타는 "우리는 조금 부족하다"고 말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할 것이지만 현재로서는 우리가 가진 선수들은 정말 좋다"고 말했다.

니코 윌리엄스는 아스날에게는 열려 있는 옵션이지만 현재로서는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인다.

요케레스나 오시멘의 이적도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

 

 

https://www.football.london/arsenal-fc/transfer-news/arsenal-announce-mikel-merino-transfer-2981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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