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의 미드필더 개편은 계속되고 있다.
몇 시간 내에 미국인 태너 테스만의 영입을 공식화할 예정이지만, 오렐 망갈라가 떠날 수 있는 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겨울 노팅엄에서 영입한 이 벨기에 출신 미드필더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에버튼은 26세의 망갈라에게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금을 전액 부담하는 조건으로 임대 영입을 제안했다.
에버튼은 현재 리옹의 구단주인 존 텍스터가 인수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https://www.lequipe.fr/Football/Actualites/Mercato-le-milieu-de-terrain-de-l-ol-orel-mangala-vers-un-pret-a-everton/1503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