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뤼츠하럴 헤이르트라위다 영입에 난항

JaeYong 작성일 24.08.30 2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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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제이콥 탄스웰

 

아스톤 빌라는 페예노르트 수비수, 뤼츠하럴 헤이르트라위다의 영입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중앙 수비와 라이트백 자리에서 뛸 수 있는 이 다재다능한 수비수는 우나이 에메리의 최우선 영입 목표였다. £30m 상당의 비드면 영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이적 시장 종료까지 48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로선 빌라는 헤이르트라위다의 영입을 성사시키지 못하게 될 것 같다. 극적인 합의를 배제할 순 없겠지만, 금요일 이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야할 필요가 있다. 모든 관계자들은 의문을 보이고 있다. 

 

빌라는 매티 캐시의 부상과 중앙 수비 뎁스 부족으로 인해서 수비 보강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구단은 디에고 카를로스에 대한 오퍼를 기꺼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고, 타이론 밍스는 아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상황이다. 

 

이번 여름 초, 빌라는 리버풀 수비수 조 고메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었다. 그는 이 조건에 딱 맞는 선수다. 하지만 헤이르트라위다가 우나이 에메리의 최우선 영입 목표였다.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이 페예노르트 수비수의 영입은 방출을 통한 자금 마련을 필요로 할 것이다. 레안데르 덴동커도 현재 관심을 받고 있는 대상이다. 

 

이 29살의 미드필더는 라스 팔마스와 1시즌 임대에 관한 협상 중이다. 하지만 그의 주급 지불 구조에 관한 합의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현재 그의 주급은 이 라 리가 구단의 재정적인 한도를 벗어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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