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리오 스포르트의 세르지 카브데빌라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말리의 유스 아카데미 아프리카 풋으로부터 이브라힘 디아라를 영입하는 것에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한다.
이 뛰어난 재능의 유망주는 18세가 되는 1월에 바르사 아틀레틱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이미 카탈루냐 구단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 동안 블라우그라나의 경기에 참가한 적이 있다.
이 10대 선수는 빠른 속도가 두드러지며, 뛰어난 공격과 매우 수직적인 선수로 묘사되곤 한다.
이브라힘 디아라는 그의 포지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프리카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오른쪽 윙어로도 뛸 수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이 10대 선수는 말리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U17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다.
Barcelona 'reach agreement' to sign African supertalent Ibrahim Diarra - Football | Tribuna.com